2023년 광주광역시 농민공익수당 가구당 60만원 신청하세요. 광주광역시에서는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인 ‘농민공익수당’ 지급신청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농민수당자격 및 지급시기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광주광역시 농민수당 신청 자격 지급시기(총정리)
농민 여러분 내 수입만 빼고 모두 오른 물가 때문에 경작하는데 많이 힘드셨죠? 종자며 농자재까지 오르지 않은 품목이 없고, 인건비라도 줄이려고 손수 발 벗고 나서보지만 몸만 힘들고 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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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액
가구당 연60만원 / 광주상생카드
농민공익수당 사업비는 총 49억원 규모로 광주시가 80%, 자치구가 20%를 각각 부담하고 농업경영체(농가)당 연간 60만원을 지역상생카드로 9월 지급하며, 올해 수혜대상은 8000여 가구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농민수당자격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광주광역시 내에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유지하고 있는 2022년 기본직접지불금 수령 농가의 농업경영체 경영주, 가축.곤충을 사육하는 농업경영체 경영주
지원대상은 1년 이상 광주광역시 지역에 거주하면서 실제 경작을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부부나 같은 주소에 거주하고 있는 직계존비속·형제자매 등은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고, 농업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이거나 공무원,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업 관련 법규위반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농민공익수당을 지급 받고자 하는 농업경영체(농가) 경영주는 7월 14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급신청서 등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농민수당지급시기
5월부터 7월까지 신청접수 > 7월부터 8월까지 대상자 자격검증 > 9월 농민공익수당 지급
8월까지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지급요건 검증, 실태 점검,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9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농민공익수당’은 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건강한 먹거리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느라 고생하시는 농업인 여러분들 이번 공익수당 꼭 받으세요.
광주시에서는 지난 2월 ‘광주시 농민공익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급근거를 마련하고, 추경예산으로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예산이 모두 소진되기 전에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